크리프 감소계수(Creep Reduction Factor)는 보강재에 장기 하중이 작용할 때 발생하는 변형(=크리프)을 고려하여 적용하는 설계 감소계수이다. 「KDS 11 80 10」 기준에서는 폴리머의 종류, 제조 공정, 하중 조건 및 환경 요소에 따라 본 계수를 범위형(예: 1.6 ~ 2.5)으로 제시하고 있다.
폴리머의 종류에 따른 일반적인 크리프 저항성과 설계 시 적용 가능한 감소계수는 다음과 같다.
| 폴리머 종류 | 크리프 저항성 | 감소계수 범위 |
|---|---|---|
| 폴리에스테르 (PET) | 우수 | 1.6 ~ 2.5 |
| 폴리프로필렌 (PP) | 보통 | 4.0 ~ 5.0 |
| 폴리에틸렌 (PE) | 낮음 | 2.6 ~ 5.0 |
KDS 기준에서는 1.6~2.5 범위 내에서 감소계수 적용이 가능하나, 실무 설계에서는 보통 1.6이 적용된다. 그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보강토 옹벽의 보강재에 대한 크리프 감소계수는 폴리머의 재질, 시험자료 확보 여부,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폴리에스테르(PET) 재질의 경우, 장기 크리프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1.6의 감소계수 적용이 가능하며, 이는 구조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설계 접근이라 할 수 있다.